동아 파블 유성색연필 36색 (2016)
파블 유성색연필은 사용감이 좀 꾸덕꾸덕하고 종이 표면이 매끈할 경우 채색시 밀리는 느낌이 있다. 가볍고 가는 크레용 같은 느낌이랄까? 평소 일반적인 컬러링 페이지를 채색하기에는 질감이 좀 무겁고 꾸덕해서 사용하지 않지만 두꺼운 종이나 표면이 거친 종이에 채색할 경우에는 발색이 좋고, 혼색도 나쁘지 않아 컬러링북 용도 외에 잘 쓰고 있다. 확대해 보면 좀 더 꾸덕한 질감임을 알 수 있다. 입자가 굵어 보이는 건 종이 때문이다. 표면이 우둘투둘하고 두꺼운 종이에 색칠해서 거친 느낌으로 채색되었다. 2016.10
색칠하는 즐거움/재료 리뷰
2017. 1. 24. 22:32
세르지오 유성색연필(틴케이스) 36색 (2016)
무료도안으로 만든 컬러링 페이지 중에서 양 캐릭터(strawberry shortcake)를 세르지오 유성색연필로 컬러링 해봤다. 우선 개인적인 의견으로 세르지오가 색감은 모나미나 파블보다 예쁜것 같다. 스테들러를 써봤을 때도 예뻤는 데,, 색감이 쨍ㅡ한 맛은 없지만(좀 인위적이고 촌스런 맛? ㅎㅎ) 그만큼 자연스럽고 곱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색연필 사용감은 모나미 바우하우스 유성색연필 보다는 미끄럽고 동아 파블 유성색연필 보다는 덜 미끄럽다. 동아 파블 유성색연필이 크레파스 같은 꾸덕함이 있다면 세르지오는 파스텔같이 부드러워 약간 종이와 겉도는 것 같은(느낌만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 채색되는 종이와의 밀착감은 좋다.) 느낌을 있어 사용감은 난 좀 별로다. 실제로 양 캐릭터 채색 이후 세르지오를 쓰지 않고..
색칠하는 즐거움/재료 리뷰
2017. 1. 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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